중국 남해함대 소속 원양훈련 편대가 남중국해 스프래틀리 제도, 중국명 난사군도 상에 있는 암초인 청무안사 해역에서 '주권선서 서명식'을 진행했다고 중국신문망이 보도했습니다.
'순찰항해'에는 수륙양용 수송함 창바이산호와 유도탄구축함 하이커우호, 우한호 등이 참가했습니다.
중국은 필리핀과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국가들과 영유권 갈등을 벌이는 스프래틀리 제도상 청무안사를 '최남단 영토'로 분류합니다.
남해함대 원양훈련 편대는 지난 22일에도 남중국해 해역에서 헬기와 공기부양선 등을 동원해 상륙훈련을 하는 등 연초부터 남중국해에 대한 영유권 강화 의지를 과시하고 있습니다.
'순찰항해'에는 수륙양용 수송함 창바이산호와 유도탄구축함 하이커우호, 우한호 등이 참가했습니다.
중국은 필리핀과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국가들과 영유권 갈등을 벌이는 스프래틀리 제도상 청무안사를 '최남단 영토'로 분류합니다.
남해함대 원양훈련 편대는 지난 22일에도 남중국해 해역에서 헬기와 공기부양선 등을 동원해 상륙훈련을 하는 등 연초부터 남중국해에 대한 영유권 강화 의지를 과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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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 함대, 분쟁지역 난사군도서 주권선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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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26 22:23:20
중국 남해함대 소속 원양훈련 편대가 남중국해 스프래틀리 제도, 중국명 난사군도 상에 있는 암초인 청무안사 해역에서 '주권선서 서명식'을 진행했다고 중국신문망이 보도했습니다.
'순찰항해'에는 수륙양용 수송함 창바이산호와 유도탄구축함 하이커우호, 우한호 등이 참가했습니다.
중국은 필리핀과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국가들과 영유권 갈등을 벌이는 스프래틀리 제도상 청무안사를 '최남단 영토'로 분류합니다.
남해함대 원양훈련 편대는 지난 22일에도 남중국해 해역에서 헬기와 공기부양선 등을 동원해 상륙훈련을 하는 등 연초부터 남중국해에 대한 영유권 강화 의지를 과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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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 기자 w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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