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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정부-친정부 시위대 충돌…지도자 1명 사망
입력 2014.01.27 (07:23) 수정 2014.01.27 (10:20)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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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다음달 태국 총선을 앞두고 실시된 조기 총선 과정에서 반정부 시위대와 친정부 시위대가 충돌해 반정부 시위대 지도자 1명이 사망했습니다.

그 동안 크고 작은 충돌은 있었지만 반정부 시위대와 친정부 시위대가 정면 충돌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방콕 고영태 특판원입니다.

<리포트>

방콕시 외곽의 한 투표소에서 반정부 시위대 지도자 1명이 총격을 당해 숨졌습니다.

반정부 시위대는 어제 오전 총선에 앞서 실시되는 조기 투표를 저기하기 위해 방나 지역 왓스리람 투표소를 폐쇄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친정부 시위대와 충돌이 발생했고 친정부 시위대가 반정부 시위대를 향해 총격을 가해 시위대 지도자 수틴씨가 숨지고 9명이 다쳤습니다.

지난해 11월 이후 반정부 시위대와 친정부 시위대가 정면으로 충돌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반정부 시위대는 어제 조기 투표를 저지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투표소 봉쇄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 때문에 방콕과 태국 남부 지역 대부분에서 투표가 취소됐고 투표 예정자 210만명 가운데 44만 명이 투표를 하지 못했습니다.

이처럼 조기 투표가 파행을 겪으면서 다음달 총선도 정상적으로 실시할 수 없을 것이라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잉락 정부는 반정부 시위대에게 시위 중단을 조건으로 총선 연기 논의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콕에서 KBS 뉴스 고영태 입니다.
  • 반정부-친정부 시위대 충돌…지도자 1명 사망
    • 입력 2014-01-27 07:56:32
    • 수정2014-01-27 10:20:37
    뉴스광장
<앵커 멘트>

다음달 태국 총선을 앞두고 실시된 조기 총선 과정에서 반정부 시위대와 친정부 시위대가 충돌해 반정부 시위대 지도자 1명이 사망했습니다.

그 동안 크고 작은 충돌은 있었지만 반정부 시위대와 친정부 시위대가 정면 충돌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방콕 고영태 특판원입니다.

<리포트>

방콕시 외곽의 한 투표소에서 반정부 시위대 지도자 1명이 총격을 당해 숨졌습니다.

반정부 시위대는 어제 오전 총선에 앞서 실시되는 조기 투표를 저기하기 위해 방나 지역 왓스리람 투표소를 폐쇄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친정부 시위대와 충돌이 발생했고 친정부 시위대가 반정부 시위대를 향해 총격을 가해 시위대 지도자 수틴씨가 숨지고 9명이 다쳤습니다.

지난해 11월 이후 반정부 시위대와 친정부 시위대가 정면으로 충돌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반정부 시위대는 어제 조기 투표를 저지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투표소 봉쇄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 때문에 방콕과 태국 남부 지역 대부분에서 투표가 취소됐고 투표 예정자 210만명 가운데 44만 명이 투표를 하지 못했습니다.

이처럼 조기 투표가 파행을 겪으면서 다음달 총선도 정상적으로 실시할 수 없을 것이라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잉락 정부는 반정부 시위대에게 시위 중단을 조건으로 총선 연기 논의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콕에서 KBS 뉴스 고영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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