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빙상 대표팀에 메달 포상금 지원

입력 2014.01.2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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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이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빙상 국가대표 선수에게 포상금을 지원한다.

에쓰오일은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에게 적극적인 동기부여와 격려 차원에서 입상 성적에 따라 포상금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포상금은 금메달은 2천만원(단체전 선수 각 1천만원), 은메달 1천만원(단체전 선수 각 500만원), 동메달 500만원(단체전 선수 각 300만원)이다.

나세르 알 마하셔 에쓰오일 CEO는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은 동계스포츠의 대표 종목"이라면서 "엄청난 노력과 열정으로 세계 정상의 실력을 갖추고 국제대회마다 국민을 열광시킨 영웅들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에쓰오일은 올림픽이 끝나면 포상금 전달식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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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쓰오일, 빙상 대표팀에 메달 포상금 지원
    • 입력 2014-01-27 10:01:52
    연합뉴스
에쓰오일이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빙상 국가대표 선수에게 포상금을 지원한다. 에쓰오일은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에게 적극적인 동기부여와 격려 차원에서 입상 성적에 따라 포상금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포상금은 금메달은 2천만원(단체전 선수 각 1천만원), 은메달 1천만원(단체전 선수 각 500만원), 동메달 500만원(단체전 선수 각 300만원)이다. 나세르 알 마하셔 에쓰오일 CEO는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은 동계스포츠의 대표 종목"이라면서 "엄청난 노력과 열정으로 세계 정상의 실력을 갖추고 국제대회마다 국민을 열광시킨 영웅들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에쓰오일은 올림픽이 끝나면 포상금 전달식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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