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분당경찰서는 수억 원대 가짜 명품을 시중에 판매하려 한 혐의로 53살 김모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경기도 성남시 정자동의 한 매장에서 가짜 명품 상표가 달린 가방과 지갑 등 2백여 점, 시가 3억 원어치를 진열해놓고 판매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지난해 초 같은 매장에서 가짜 명품을 팔다 적발된 적이 있는데도 또다시 영업을 재개했다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경기도 성남시 정자동의 한 매장에서 가짜 명품 상표가 달린 가방과 지갑 등 2백여 점, 시가 3억 원어치를 진열해놓고 판매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지난해 초 같은 매장에서 가짜 명품을 팔다 적발된 적이 있는데도 또다시 영업을 재개했다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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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억원 대 짝퉁 명품 판매하려 한 일당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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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27 10:01:57
경기 분당경찰서는 수억 원대 가짜 명품을 시중에 판매하려 한 혐의로 53살 김모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경기도 성남시 정자동의 한 매장에서 가짜 명품 상표가 달린 가방과 지갑 등 2백여 점, 시가 3억 원어치를 진열해놓고 판매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지난해 초 같은 매장에서 가짜 명품을 팔다 적발된 적이 있는데도 또다시 영업을 재개했다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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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호 기자 pe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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