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종 “측근비리 송영길, 인천시장 재선 포기하라”
입력 2014.01.27 (10:10)
수정 2014.01.2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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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홍문종 사무총장은 측근 비리가 드러난 송영길 인천시장이 재선 출마를 접을 것을 정중히 권고한다고 밝혔습니다.
홍 사무총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민주당 송영길 인천시장의 전 비서실장이 금품을 받은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다며. 송 시장은 인천시민 앞에서 석고대죄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지난 24일 서울북부지방법원은 공사수주 청탁과 함께 5억 원을 받은 혐의로 김효석 전 인천시장 비서실장에 대해 징역 7년에 벌금 5억 원, 추징금 5억 원을 선고했습니다.
홍 사무총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민주당 송영길 인천시장의 전 비서실장이 금품을 받은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다며. 송 시장은 인천시민 앞에서 석고대죄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지난 24일 서울북부지방법원은 공사수주 청탁과 함께 5억 원을 받은 혐의로 김효석 전 인천시장 비서실장에 대해 징역 7년에 벌금 5억 원, 추징금 5억 원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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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문종 “측근비리 송영길, 인천시장 재선 포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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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27 10:10:24
- 수정2014-01-27 15:14:12
새누리당 홍문종 사무총장은 측근 비리가 드러난 송영길 인천시장이 재선 출마를 접을 것을 정중히 권고한다고 밝혔습니다.
홍 사무총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민주당 송영길 인천시장의 전 비서실장이 금품을 받은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다며. 송 시장은 인천시민 앞에서 석고대죄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지난 24일 서울북부지방법원은 공사수주 청탁과 함께 5억 원을 받은 혐의로 김효석 전 인천시장 비서실장에 대해 징역 7년에 벌금 5억 원, 추징금 5억 원을 선고했습니다.
홍 사무총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민주당 송영길 인천시장의 전 비서실장이 금품을 받은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다며. 송 시장은 인천시민 앞에서 석고대죄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지난 24일 서울북부지방법원은 공사수주 청탁과 함께 5억 원을 받은 혐의로 김효석 전 인천시장 비서실장에 대해 징역 7년에 벌금 5억 원, 추징금 5억 원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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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준수 기자 eun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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