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해 전국 매장에서 '카페 아메리카노'가 3천70만잔 팔려 7년 연속 판매 1위 음료로 기록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2012년 판매량 2천500만잔보다 20% 이상 늘어난 것이다.
또 판매량 2위인 '카페 라떼'는 2012년 1천300만잔에서 1천679만잔으로, '캐러멜 마키아또'는 520만잔에서 약 530만잔으로 늘었다.
같은 기간 '그린 티 프라푸치노'도 약 280만잔에서 340만잔으로, '카페 모카'는 240만잔에서 300만잔으로 증가했다.
가장 많이 팔린 커피 원두는 '에스프레소 로스트'로 약 6만개(250g 포장 단위) 팔렸다.
박현숙 스타벅스 팀장은 "카페 아메리카노는 커피 고유의 향과 맛을 즐길 수 있는 음료"라며 "이 제품이 7년 연속 판매 1위에 오른 점을 보면 원두 본연의 깔끔한 맛을 추구하는 국내 고객들의 기호를 엿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작년 스타벅스 전국 매장에서 3천400여회 진행된 커피세미나에 2만3천여명에 달하는 고객이 참석했다"며 "국내 커피 시장과 소비층의 성장과 함께 집과 사무실에서도 다양한 원두 커피를 즐기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는 2012년 판매량 2천500만잔보다 20% 이상 늘어난 것이다.
또 판매량 2위인 '카페 라떼'는 2012년 1천300만잔에서 1천679만잔으로, '캐러멜 마키아또'는 520만잔에서 약 530만잔으로 늘었다.
같은 기간 '그린 티 프라푸치노'도 약 280만잔에서 340만잔으로, '카페 모카'는 240만잔에서 300만잔으로 증가했다.
가장 많이 팔린 커피 원두는 '에스프레소 로스트'로 약 6만개(250g 포장 단위) 팔렸다.
박현숙 스타벅스 팀장은 "카페 아메리카노는 커피 고유의 향과 맛을 즐길 수 있는 음료"라며 "이 제품이 7년 연속 판매 1위에 오른 점을 보면 원두 본연의 깔끔한 맛을 추구하는 국내 고객들의 기호를 엿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작년 스타벅스 전국 매장에서 3천400여회 진행된 커피세미나에 2만3천여명에 달하는 고객이 참석했다"며 "국내 커피 시장과 소비층의 성장과 함께 집과 사무실에서도 다양한 원두 커피를 즐기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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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벅스, 작년 한국서 아메리카노 3,070만잔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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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27 10:26:26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해 전국 매장에서 '카페 아메리카노'가 3천70만잔 팔려 7년 연속 판매 1위 음료로 기록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2012년 판매량 2천500만잔보다 20% 이상 늘어난 것이다.
또 판매량 2위인 '카페 라떼'는 2012년 1천300만잔에서 1천679만잔으로, '캐러멜 마키아또'는 520만잔에서 약 530만잔으로 늘었다.
같은 기간 '그린 티 프라푸치노'도 약 280만잔에서 340만잔으로, '카페 모카'는 240만잔에서 300만잔으로 증가했다.
가장 많이 팔린 커피 원두는 '에스프레소 로스트'로 약 6만개(250g 포장 단위) 팔렸다.
박현숙 스타벅스 팀장은 "카페 아메리카노는 커피 고유의 향과 맛을 즐길 수 있는 음료"라며 "이 제품이 7년 연속 판매 1위에 오른 점을 보면 원두 본연의 깔끔한 맛을 추구하는 국내 고객들의 기호를 엿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작년 스타벅스 전국 매장에서 3천400여회 진행된 커피세미나에 2만3천여명에 달하는 고객이 참석했다"며 "국내 커피 시장과 소비층의 성장과 함께 집과 사무실에서도 다양한 원두 커피를 즐기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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