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AI 확산, 정부 신속 대응·국민 협조로 막아야”

입력 2014.01.27 (10:32) 수정 2014.01.2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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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설 연휴를 앞두고 AI 피해가 더 확산되지 않도록 정부의 신속한 대응과 국민들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AI피해가 점차 확산하고 있는 만큼 설 연휴를 앞두고 방역 노력에 모든 국민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최경환 원내대표는 설과 맞물린 민족 대이동이 AI 확산의 매개가 되지 않도록 다각적인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여야 하고, 국민들도 적극 협조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AI에 대한 정부의 무대책 대응에 설 연휴 대이동을 앞둔 국민 불안이 더 커지고 있다며, 피해가 커지지 않도록 정부의 신속한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김한길 대표는 민주당이 이미 철새 이동 경로에 따라 AI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는데도 정부는 확실한 감염원조차 밝히지 못하고 있다며 더 이상 늑장 대응으로 사태를 악화시키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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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1-27 10:32:28
    • 수정2014-01-27 10:33:00
    정치
여야는 설 연휴를 앞두고 AI 피해가 더 확산되지 않도록 정부의 신속한 대응과 국민들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AI피해가 점차 확산하고 있는 만큼 설 연휴를 앞두고 방역 노력에 모든 국민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최경환 원내대표는 설과 맞물린 민족 대이동이 AI 확산의 매개가 되지 않도록 다각적인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여야 하고, 국민들도 적극 협조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AI에 대한 정부의 무대책 대응에 설 연휴 대이동을 앞둔 국민 불안이 더 커지고 있다며, 피해가 커지지 않도록 정부의 신속한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김한길 대표는 민주당이 이미 철새 이동 경로에 따라 AI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는데도 정부는 확실한 감염원조차 밝히지 못하고 있다며 더 이상 늑장 대응으로 사태를 악화시키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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