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국 금융위기 우려로 코스피가 장중 한때 1900선이 무너졌습니다.
코스피는 지난 금요일보다 34.65포인트 하락한 1,905.91로 장을 시작한 뒤 낙폭을 점차 키워, 한때 1,899.76까지 떨어졌다가 1900선 초반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코스피가 1900선이 무너진 것은 올 들어 처음입니다.
지난 주말 아르헨티나 금융위기 우려로 뉴욕 증시가 급락한 것이 국내 증시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외국인은 사흘째 천억 원 넘게 순매도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일본이 2%, 타이완이 1% 넘는 하락률을 보이는 등 다른 아시아 증시도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지난 금요일보다 34.65포인트 하락한 1,905.91로 장을 시작한 뒤 낙폭을 점차 키워, 한때 1,899.76까지 떨어졌다가 1900선 초반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코스피가 1900선이 무너진 것은 올 들어 처음입니다.
지난 주말 아르헨티나 금융위기 우려로 뉴욕 증시가 급락한 것이 국내 증시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외국인은 사흘째 천억 원 넘게 순매도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일본이 2%, 타이완이 1% 넘는 하락률을 보이는 등 다른 아시아 증시도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코스피, 신흥국 금융위기 우려에 장중 1,900선 붕괴
-
- 입력 2014-01-27 10:32:28
신흥국 금융위기 우려로 코스피가 장중 한때 1900선이 무너졌습니다.
코스피는 지난 금요일보다 34.65포인트 하락한 1,905.91로 장을 시작한 뒤 낙폭을 점차 키워, 한때 1,899.76까지 떨어졌다가 1900선 초반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코스피가 1900선이 무너진 것은 올 들어 처음입니다.
지난 주말 아르헨티나 금융위기 우려로 뉴욕 증시가 급락한 것이 국내 증시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외국인은 사흘째 천억 원 넘게 순매도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일본이 2%, 타이완이 1% 넘는 하락률을 보이는 등 다른 아시아 증시도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
이호을 기자 helee@kbs.co.kr
이호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