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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억 원대 가짜 명품 돈육 가공업자 등 23명 검거
입력 2014.01.27 (11:01) 수정 2014.01.27 (15:59) 사회
3백억 원대 가짜 명품 돼지고기를 유통시킨 육가공업자와 공무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강원지방경찰청은 춘천의 한 육가공업체 대표 45살 김 모 씨와 직원 등 7명을 사기와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일반 돼지고기에 지난 2007년 생산이 중단된 화천군의 명품 돈육 브랜드인 자시라의 포장지를 씌워 지난 3년여 동안 370억 원어치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자시라 돼지고기를 계속 생산하는 것처럼 속여 브랜드 육성 보조금 3억여 원을 타낸 화천군 54살 최 모 씨 등 돼지 농장주 12명을 사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보조금을 지급한 화천군청 공무원 51살 박 모 씨 등 4명은 업무상 배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 300억 원대 가짜 명품 돈육 가공업자 등 23명 검거
    • 입력 2014-01-27 11:01:42
    • 수정2014-01-27 15:59:01
    사회
3백억 원대 가짜 명품 돼지고기를 유통시킨 육가공업자와 공무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강원지방경찰청은 춘천의 한 육가공업체 대표 45살 김 모 씨와 직원 등 7명을 사기와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일반 돼지고기에 지난 2007년 생산이 중단된 화천군의 명품 돈육 브랜드인 자시라의 포장지를 씌워 지난 3년여 동안 370억 원어치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자시라 돼지고기를 계속 생산하는 것처럼 속여 브랜드 육성 보조금 3억여 원을 타낸 화천군 54살 최 모 씨 등 돼지 농장주 12명을 사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보조금을 지급한 화천군청 공무원 51살 박 모 씨 등 4명은 업무상 배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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