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아르헨티나 산사태 발생

입력 2014.01.27 (11:13) 수정 2014.01.27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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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아르헨티나 북서부 지역은 산사태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갑작스럽게 쏟아진 폭우로 강이 범람하면서 산사태가 났는데요, 뒤로 보시는 것처럼 다리가 무너지고 차들이 물에 잠기기도 했습니다.

이번 산사태로 2백 여명이 긴급 대피하고 여덟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오늘 베이징은 흐린 가운데 한낮기온 10도로 활동하기 무난하겠고, 도쿄와 오사카는 맑겠습니다.

방콕은 안개가 짙게 끼겠고, 싱가포르는 오늘도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케이프타운의 한낮기온 33도까지 오르겠고 두바이는 흐린 하늘 예상됩니다.

파리와 마드리드는 가끔 비가 내리겠고 모스크바는 강추위가 부리겠습니다.

토론토는 제법 많은 양의 눈이 내리지만 멕시코시티와 리마 상파울루 대체로 맑겠습니다.

지구촌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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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아르헨티나 산사태 발생
    • 입력 2014-01-27 11:28:03
    • 수정2014-01-27 14:05:00
    지구촌뉴스
지금 아르헨티나 북서부 지역은 산사태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갑작스럽게 쏟아진 폭우로 강이 범람하면서 산사태가 났는데요, 뒤로 보시는 것처럼 다리가 무너지고 차들이 물에 잠기기도 했습니다.

이번 산사태로 2백 여명이 긴급 대피하고 여덟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오늘 베이징은 흐린 가운데 한낮기온 10도로 활동하기 무난하겠고, 도쿄와 오사카는 맑겠습니다.

방콕은 안개가 짙게 끼겠고, 싱가포르는 오늘도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케이프타운의 한낮기온 33도까지 오르겠고 두바이는 흐린 하늘 예상됩니다.

파리와 마드리드는 가끔 비가 내리겠고 모스크바는 강추위가 부리겠습니다.

토론토는 제법 많은 양의 눈이 내리지만 멕시코시티와 리마 상파울루 대체로 맑겠습니다.

지구촌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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