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학업 중단 학생’ 위한 대안학교 늘린다
입력 2014.01.27 (12:01)
수정 2014.01.2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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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부적응이나 가정 형편 등 개인적인 사정을 이유로 학업을 중단한 학생들을 위해 서울 지역 대안교육 시설이 확대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해 11개 학교에서 전일제로 시범 운영했던 학교 내 대안교실을 올해 33개 학교에 확대 설치하고, 학력이 인정되는 위탁형 대안학교도 4곳 추가 지정해 모두 42곳으로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기도 가평군에 있는 서울학생교육원에 내년 9월 중학교 과정 공립 기숙형 대안학교를 열어 심각한 위기 상황에 처한 학생들에게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서울 지역의 학업중단 학생은 고등학교 과정 4천6백여 명 등 모두 6천3백여 명으로 추산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해 11개 학교에서 전일제로 시범 운영했던 학교 내 대안교실을 올해 33개 학교에 확대 설치하고, 학력이 인정되는 위탁형 대안학교도 4곳 추가 지정해 모두 42곳으로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기도 가평군에 있는 서울학생교육원에 내년 9월 중학교 과정 공립 기숙형 대안학교를 열어 심각한 위기 상황에 처한 학생들에게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서울 지역의 학업중단 학생은 고등학교 과정 4천6백여 명 등 모두 6천3백여 명으로 추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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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교육청, ‘학업 중단 학생’ 위한 대안학교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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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27 12:01:07
- 수정2014-01-27 15:57:48
학교 부적응이나 가정 형편 등 개인적인 사정을 이유로 학업을 중단한 학생들을 위해 서울 지역 대안교육 시설이 확대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해 11개 학교에서 전일제로 시범 운영했던 학교 내 대안교실을 올해 33개 학교에 확대 설치하고, 학력이 인정되는 위탁형 대안학교도 4곳 추가 지정해 모두 42곳으로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기도 가평군에 있는 서울학생교육원에 내년 9월 중학교 과정 공립 기숙형 대안학교를 열어 심각한 위기 상황에 처한 학생들에게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서울 지역의 학업중단 학생은 고등학교 과정 4천6백여 명 등 모두 6천3백여 명으로 추산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해 11개 학교에서 전일제로 시범 운영했던 학교 내 대안교실을 올해 33개 학교에 확대 설치하고, 학력이 인정되는 위탁형 대안학교도 4곳 추가 지정해 모두 42곳으로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기도 가평군에 있는 서울학생교육원에 내년 9월 중학교 과정 공립 기숙형 대안학교를 열어 심각한 위기 상황에 처한 학생들에게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서울 지역의 학업중단 학생은 고등학교 과정 4천6백여 명 등 모두 6천3백여 명으로 추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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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정 기자 watchdo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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