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체로 맑고 포근…낮 서울 5도·부산 11도

입력 2014.01.27 (12:55) 수정 2014.01.2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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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아침부터 맑은 하늘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아침에는 공기가 꽤 차가웠는데 해가 높이 뜨면서 공기가 한결 부드러워졌는데요.

기온도 많이 올라 한낮에는 서울이 5도, 부산 11도 등 포근하겠습니다.

당분간 예년기온을 웃돌면서 큰 추위 없겠습니다.

내일 아침은 오늘보다 4도 이상 높게 출발하겠고, 한낮에는 3도, 모레는 8도까지 올라 활동하기 좋겠습니다.

오늘 우리나라는 서쪽에서 다가오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하지만, 밤늦게부터 중부지방은 그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 많이 들어오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5, 강릉이 9도 광주와 부산 11도 등 어제보다 2도, 많게는 6도 정도 높겠습니다.

이번 주에는 민족 대명절, 설이 있죠.

연휴기간 내내 큰 추위는 없겠지만, 비가 자주 내리겠습니다.

설연휴가 시작되는 목요일에는 중부와 호남지방에 비가 오겠고, 설 당일 날에는 구름만 지나다가

2월 1일 귀경길에는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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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대체로 맑고 포근…낮 서울 5도·부산 11도
    • 입력 2014-01-27 13:48:47
    • 수정2014-01-27 14:04:00
    뉴스 12
월요일 아침부터 맑은 하늘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아침에는 공기가 꽤 차가웠는데 해가 높이 뜨면서 공기가 한결 부드러워졌는데요.

기온도 많이 올라 한낮에는 서울이 5도, 부산 11도 등 포근하겠습니다.

당분간 예년기온을 웃돌면서 큰 추위 없겠습니다.

내일 아침은 오늘보다 4도 이상 높게 출발하겠고, 한낮에는 3도, 모레는 8도까지 올라 활동하기 좋겠습니다.

오늘 우리나라는 서쪽에서 다가오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하지만, 밤늦게부터 중부지방은 그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 많이 들어오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5, 강릉이 9도 광주와 부산 11도 등 어제보다 2도, 많게는 6도 정도 높겠습니다.

이번 주에는 민족 대명절, 설이 있죠.

연휴기간 내내 큰 추위는 없겠지만, 비가 자주 내리겠습니다.

설연휴가 시작되는 목요일에는 중부와 호남지방에 비가 오겠고, 설 당일 날에는 구름만 지나다가

2월 1일 귀경길에는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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