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한일 양국이 내년이면 국교를 정상화한지 50주년을 맞게 된다며 하루속히 일본 정치권이 바른길로 돌아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재일 대한민국 부인회 회원들을 초청해 다과를 함께 한 자리에서, 요즘 한일 관계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걱정이 클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그러면서 대다수 일본 국민들은 일부 정치인들과 다른 생각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비록 한일 정부 사이에는 어려움이 있지만 양국간 민간 교류와 협력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도록 하고 경제협력과 문화교류, 인적교류는 계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재일 부인회가 이런 정부의 노력에 힘을 보태고 일본 사회 내에 바른 목소리를 전달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재일 대한민국 부인회 회원들을 초청해 다과를 함께 한 자리에서, 요즘 한일 관계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걱정이 클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그러면서 대다수 일본 국민들은 일부 정치인들과 다른 생각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비록 한일 정부 사이에는 어려움이 있지만 양국간 민간 교류와 협력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도록 하고 경제협력과 문화교류, 인적교류는 계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재일 부인회가 이런 정부의 노력에 힘을 보태고 일본 사회 내에 바른 목소리를 전달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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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일본 정치권 속히 바른길로 돌아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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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27 15:45:43
박근혜 대통령은 한일 양국이 내년이면 국교를 정상화한지 50주년을 맞게 된다며 하루속히 일본 정치권이 바른길로 돌아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재일 대한민국 부인회 회원들을 초청해 다과를 함께 한 자리에서, 요즘 한일 관계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걱정이 클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그러면서 대다수 일본 국민들은 일부 정치인들과 다른 생각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비록 한일 정부 사이에는 어려움이 있지만 양국간 민간 교류와 협력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도록 하고 경제협력과 문화교류, 인적교류는 계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재일 부인회가 이런 정부의 노력에 힘을 보태고 일본 사회 내에 바른 목소리를 전달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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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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