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서청원 의원은 차기 당 대표 선거와 관련해 대선 후보에 나올 사람은 당 대표 후보에 나오면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친박 좌장으로 불리며 7선인 서 의원은 오늘 여의도 한 식당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처럼 말했습니다.
서 의원은 이와관련해 특정인을 겨냥한 것은 아니라고 말했지만 당 안팎에서는 당 대표 경쟁자이자 당내 대선 후보로도 거론되는 김무성 의원을 겨냥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서 의원은 또 지금은 당권을 논할 때가 아니고 오는 6월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노력할 때인 만큼 자신도 지방 선거 전에는 당 대표 출마 여부에 대해 말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서 의원은 이와함께 김문수 경기지사가 최근 박근혜 대통령이 1년을 허송세월했다고 말한데 대해 이는 야당에게 비판의 빌미를 준 것으로 당에 자해행위를 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친박 좌장으로 불리며 7선인 서 의원은 오늘 여의도 한 식당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처럼 말했습니다.
서 의원은 이와관련해 특정인을 겨냥한 것은 아니라고 말했지만 당 안팎에서는 당 대표 경쟁자이자 당내 대선 후보로도 거론되는 김무성 의원을 겨냥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서 의원은 또 지금은 당권을 논할 때가 아니고 오는 6월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노력할 때인 만큼 자신도 지방 선거 전에는 당 대표 출마 여부에 대해 말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서 의원은 이와함께 김문수 경기지사가 최근 박근혜 대통령이 1년을 허송세월했다고 말한데 대해 이는 야당에게 비판의 빌미를 준 것으로 당에 자해행위를 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청원 “대권 나올 사람 당권 나오지 말아야”
-
- 입력 2014-01-27 15:49:09
새누리당 서청원 의원은 차기 당 대표 선거와 관련해 대선 후보에 나올 사람은 당 대표 후보에 나오면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친박 좌장으로 불리며 7선인 서 의원은 오늘 여의도 한 식당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처럼 말했습니다.
서 의원은 이와관련해 특정인을 겨냥한 것은 아니라고 말했지만 당 안팎에서는 당 대표 경쟁자이자 당내 대선 후보로도 거론되는 김무성 의원을 겨냥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서 의원은 또 지금은 당권을 논할 때가 아니고 오는 6월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노력할 때인 만큼 자신도 지방 선거 전에는 당 대표 출마 여부에 대해 말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서 의원은 이와함께 김문수 경기지사가 최근 박근혜 대통령이 1년을 허송세월했다고 말한데 대해 이는 야당에게 비판의 빌미를 준 것으로 당에 자해행위를 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
김덕원 기자 kim0526@kbs.co.kr
김덕원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