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위안부 관련 망언을 했던 일본 유신회 공동대표인 하시모토 오사카 시장이, NHK `모미이' 회장의 `위안부' 관련 망언을 두둔하고 나서 또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하시모토 도루' 오사카 시장은 오늘, 오사카 시청 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NHK `모미이 가쓰토' 회장이 위안부는 `전쟁을 하는 어느 나라에도 있었다'고 말한 것에 대해 그것이 정론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시모토 시장은 `모미이 회장의 주장을 반박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며, 자신이 말해 온 것과 똑같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시모토 시장은 지난해 5월, `전쟁 때 위안부는 필요했다'는 등 망언을 했습니다.
`하시모토 도루' 오사카 시장은 오늘, 오사카 시청 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NHK `모미이 가쓰토' 회장이 위안부는 `전쟁을 하는 어느 나라에도 있었다'고 말한 것에 대해 그것이 정론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시모토 시장은 `모미이 회장의 주장을 반박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며, 자신이 말해 온 것과 똑같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시모토 시장은 지난해 5월, `전쟁 때 위안부는 필요했다'는 등 망언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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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하시모토 시장, ‘위안부’ 또 막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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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27 16:54:48
지난해 위안부 관련 망언을 했던 일본 유신회 공동대표인 하시모토 오사카 시장이, NHK `모미이' 회장의 `위안부' 관련 망언을 두둔하고 나서 또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하시모토 도루' 오사카 시장은 오늘, 오사카 시청 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NHK `모미이 가쓰토' 회장이 위안부는 `전쟁을 하는 어느 나라에도 있었다'고 말한 것에 대해 그것이 정론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시모토 시장은 `모미이 회장의 주장을 반박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며, 자신이 말해 온 것과 똑같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시모토 시장은 지난해 5월, `전쟁 때 위안부는 필요했다'는 등 망언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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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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