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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북에 ‘2월 17일 금강산 이산상봉’ 통지문 전달
입력 2014.01.27 (17:03) 수정 2014.01.27 (17:32) 뉴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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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정부는 다음달 중순에 금강산에서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개최하자는 내용이 전통문을 오늘 북측에 전달했습니다.

이산가족 문제의 시급성을 감안해 구체적인 날짜를 정해서 제안한 것인데, 북측의 반응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김종수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정부는 다음달 17일부터 22일까지 금강산에서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개최하자는 내용의 전화통지문을 북측에 전달했습니다.

통일부는 대한적십자사 총재 명의의 통지문에서 '북측이 지난 6일 우리 측의 설계기 이산가족 상봉 제안에 호응한 데 대해 환영한다'면서 이같이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의도 통일부 대변인은 "현지 준비 기간과 이산가족 문제의 시급성을 고려해서 날짜를 정해서 북측에 제안했다"며, "북측이 다른 날짜를 제안을 해온다면 제안 내용을 보고 추후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또 이산가족의 현지 숙소 문제 등과 관련한 실무적인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남북적십자 실무접촉을 오는 29일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개최할 것을 제의했습니다.

정부는 상봉단의 금강산 현지 숙소와 관련해 이산가족이 고령층이라 난방에 문제가 없는 금강산 호텔과 외금강 호텔이 숙소로 정해져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또 다음달 개최 예정으로 알려진 키 리졸브 한미합동 군사연습 일정과 목적 등을 북한과 주변국에 조만간 통보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국제적 관례에 따라 북한에는 유엔사 군사정전위원회를 통해서 관련 내용을 통보하고, 중국 등 주변국에는 군사 외교채널로 설명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종수입니다.
  • 정부, 북에 ‘2월 17일 금강산 이산상봉’ 통지문 전달
    • 입력 2014-01-27 17:05:10
    • 수정2014-01-27 17:32:40
    뉴스 5
<앵커 멘트>

정부는 다음달 중순에 금강산에서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개최하자는 내용이 전통문을 오늘 북측에 전달했습니다.

이산가족 문제의 시급성을 감안해 구체적인 날짜를 정해서 제안한 것인데, 북측의 반응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김종수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정부는 다음달 17일부터 22일까지 금강산에서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개최하자는 내용의 전화통지문을 북측에 전달했습니다.

통일부는 대한적십자사 총재 명의의 통지문에서 '북측이 지난 6일 우리 측의 설계기 이산가족 상봉 제안에 호응한 데 대해 환영한다'면서 이같이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의도 통일부 대변인은 "현지 준비 기간과 이산가족 문제의 시급성을 고려해서 날짜를 정해서 북측에 제안했다"며, "북측이 다른 날짜를 제안을 해온다면 제안 내용을 보고 추후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또 이산가족의 현지 숙소 문제 등과 관련한 실무적인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남북적십자 실무접촉을 오는 29일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개최할 것을 제의했습니다.

정부는 상봉단의 금강산 현지 숙소와 관련해 이산가족이 고령층이라 난방에 문제가 없는 금강산 호텔과 외금강 호텔이 숙소로 정해져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또 다음달 개최 예정으로 알려진 키 리졸브 한미합동 군사연습 일정과 목적 등을 북한과 주변국에 조만간 통보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국제적 관례에 따라 북한에는 유엔사 군사정전위원회를 통해서 관련 내용을 통보하고, 중국 등 주변국에는 군사 외교채널로 설명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종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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