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슨 “삼성과 특허소송 합의…특허 사용 계약 맺어”

입력 2014.01.27 (19:06) 수정 2014.01.2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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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특허권 소송을 벌여온 스웨덴 통신회사 에릭손이 삼성과 합의하고 상호 특허사용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에릭슨은 이번 합의와 계약에 따라 일시불과 다년간 로열티 등으로 특허 사용료를 지급받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회사는 또한 이번 계약으로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42억 크로나 우리돈 7천61억 원이 늘어나고 순이익도 33억 크로나, 우리돈 5천548억 원가량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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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릭슨 “삼성과 특허소송 합의…특허 사용 계약 맺어”
    • 입력 2014-01-27 19:06:50
    • 수정2014-01-27 20:13:35
    경제
삼성전자와 특허권 소송을 벌여온 스웨덴 통신회사 에릭손이 삼성과 합의하고 상호 특허사용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에릭슨은 이번 합의와 계약에 따라 일시불과 다년간 로열티 등으로 특허 사용료를 지급받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회사는 또한 이번 계약으로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42억 크로나 우리돈 7천61억 원이 늘어나고 순이익도 33억 크로나, 우리돈 5천548억 원가량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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