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삼성의 김동광 감독이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했습니다.
삼성은 김동광 감독이 최근 8연패로 팀이 8위에 그치고 있는 점에 대해 책임을 느끼고 자진 사퇴했다며 김상식 코치를 감독 대행으로 선임하고, 이상민 코치와 함께 남은 시즌을 치르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98년부터 6년간 삼성 사령탑을 맡았던 김동광 감독은 지난 2012년 4월 삼성 감독으로 복귀해 지난 시즌 팀을 6강에 올려놨지만 올 시즌엔 8위에 그치는 등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삼성은 김동광 감독이 최근 8연패로 팀이 8위에 그치고 있는 점에 대해 책임을 느끼고 자진 사퇴했다며 김상식 코치를 감독 대행으로 선임하고, 이상민 코치와 함께 남은 시즌을 치르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98년부터 6년간 삼성 사령탑을 맡았던 김동광 감독은 지난 2012년 4월 삼성 감독으로 복귀해 지난 시즌 팀을 6강에 올려놨지만 올 시즌엔 8위에 그치는 등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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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김동광 감독, 성적 부진 책임지고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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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27 19:09:42
프로농구 삼성의 김동광 감독이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했습니다.
삼성은 김동광 감독이 최근 8연패로 팀이 8위에 그치고 있는 점에 대해 책임을 느끼고 자진 사퇴했다며 김상식 코치를 감독 대행으로 선임하고, 이상민 코치와 함께 남은 시즌을 치르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98년부터 6년간 삼성 사령탑을 맡았던 김동광 감독은 지난 2012년 4월 삼성 감독으로 복귀해 지난 시즌 팀을 6강에 올려놨지만 올 시즌엔 8위에 그치는 등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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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기자 winw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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