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등 부당 노동행위 고소·고발”

입력 2014.01.27 (21: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민주노총은 이마트가 노조활동을 방해하고 노조를 부정하는 부당노동행위를 하고 있다며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과 이마트 임원·간부 13명을 서울지방노동청에 고소·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은 고소·고발장에서 일부 지점의 지원팀장이 전 사원에게 노조를 배척하라는 취지의 문자 메시지와 이메일을 보내 노조의 운영에 개입하는 등 부당노동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민노총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등 부당 노동행위 고소·고발”
    • 입력 2014-01-27 21:04:01
    사회
민주노총은 이마트가 노조활동을 방해하고 노조를 부정하는 부당노동행위를 하고 있다며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과 이마트 임원·간부 13명을 서울지방노동청에 고소·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은 고소·고발장에서 일부 지점의 지원팀장이 전 사원에게 노조를 배척하라는 취지의 문자 메시지와 이메일을 보내 노조의 운영에 개입하는 등 부당노동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