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은 이마트가 노조활동을 방해하고 노조를 부정하는 부당노동행위를 하고 있다며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과 이마트 임원·간부 13명을 서울지방노동청에 고소·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은 고소·고발장에서 일부 지점의 지원팀장이 전 사원에게 노조를 배척하라는 취지의 문자 메시지와 이메일을 보내 노조의 운영에 개입하는 등 부당노동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노총은 고소·고발장에서 일부 지점의 지원팀장이 전 사원에게 노조를 배척하라는 취지의 문자 메시지와 이메일을 보내 노조의 운영에 개입하는 등 부당노동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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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노총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등 부당 노동행위 고소·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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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27 21:04:01
민주노총은 이마트가 노조활동을 방해하고 노조를 부정하는 부당노동행위를 하고 있다며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과 이마트 임원·간부 13명을 서울지방노동청에 고소·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은 고소·고발장에서 일부 지점의 지원팀장이 전 사원에게 노조를 배척하라는 취지의 문자 메시지와 이메일을 보내 노조의 운영에 개입하는 등 부당노동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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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윤 기자 liv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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