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날씨…내일 밤부터 전국 비

입력 2014.01.28 (09:55) 수정 2014.01.2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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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비가 온 곳이 있습니다.

지금은 비가 대부분 그친 상태인데요.

오늘은 낮부터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그러나 오늘 해안과 일부 내륙지역은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고, 특히 강원 영동지방은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이 매우 거세겠습니다.

이 가운데 경북 일부엔 건조특보도 발효 중이어서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포근하겠습니다.

아침에 대부분 영상으로 출발했고, 한낮엔 부산 13도 등 남부지방은 1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설날이 있는 이번 주는 초봄같이 포근한 나날이 이어지겠지만, 비 소식이 잦습니다.

내일 밤 제주와 전남을 시작으로 목요일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가 오겠고요.

귀경길인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직은 전국이 잔뜩 흐린 날씹니다.

하지만 이 구름대가 걷히면서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3도, 대전이 7도, 부산이 13도로 예년 수준을 웃돌겠습니다.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4미터로 점차 높아지겠습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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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근한 날씨…내일 밤부터 전국 비
    • 입력 2014-01-28 10:00:54
    • 수정2014-01-28 10: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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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비가 온 곳이 있습니다.

지금은 비가 대부분 그친 상태인데요.

오늘은 낮부터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그러나 오늘 해안과 일부 내륙지역은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고, 특히 강원 영동지방은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이 매우 거세겠습니다.

이 가운데 경북 일부엔 건조특보도 발효 중이어서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포근하겠습니다.

아침에 대부분 영상으로 출발했고, 한낮엔 부산 13도 등 남부지방은 1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설날이 있는 이번 주는 초봄같이 포근한 나날이 이어지겠지만, 비 소식이 잦습니다.

내일 밤 제주와 전남을 시작으로 목요일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가 오겠고요.

귀경길인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직은 전국이 잔뜩 흐린 날씹니다.

하지만 이 구름대가 걷히면서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3도, 대전이 7도, 부산이 13도로 예년 수준을 웃돌겠습니다.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4미터로 점차 높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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