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필로폰을 밀반입한 63살 김모씨와 상습투약자 등 34명을 구속하고 2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중국에 사는 김 씨는 지난해 4월부터 다섯 달 동안 중국과 인천을 오가는 보따리상을 이용해 필로폰 1.5kg을 국내에 거주하는 아들 30살 김 모씨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아들 김 씨는 이 필로폰을 중간 판매책 26명에게 전달하고, 중간 판매책들은 창원과 부산, 대구 등 상습 투약자 32명에게 0.03g에 10만 원에서 30만 원씩을 받고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중국에 사는 김 씨는 지난해 4월부터 다섯 달 동안 중국과 인천을 오가는 보따리상을 이용해 필로폰 1.5kg을 국내에 거주하는 아들 30살 김 모씨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아들 김 씨는 이 필로폰을 중간 판매책 26명에게 전달하고, 중간 판매책들은 창원과 부산, 대구 등 상습 투약자 32명에게 0.03g에 10만 원에서 30만 원씩을 받고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남권 필로폰 밀매·투약 혐의 58명 검거
-
- 입력 2014-01-28 11:17:08
경남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필로폰을 밀반입한 63살 김모씨와 상습투약자 등 34명을 구속하고 2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중국에 사는 김 씨는 지난해 4월부터 다섯 달 동안 중국과 인천을 오가는 보따리상을 이용해 필로폰 1.5kg을 국내에 거주하는 아들 30살 김 모씨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아들 김 씨는 이 필로폰을 중간 판매책 26명에게 전달하고, 중간 판매책들은 창원과 부산, 대구 등 상습 투약자 32명에게 0.03g에 10만 원에서 30만 원씩을 받고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
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진정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