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세계 스마트폰시장에서 판매수량 1위를 지켰지만 영업이익은 애플이 삼성전자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는 지난해 4분기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판매 대수는 8600만대, 점유율 29.6%로 1위를 차지했고 애플은 5100만대, 17.6%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애플이 131억달러, 우리돈 14조1400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하며 삼성전자 정보기술모바일 부문의 영업이익 5조 4700억원보다 8조6700억원의 이익을 더 남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는 지난해 4분기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판매 대수는 8600만대, 점유율 29.6%로 1위를 차지했고 애플은 5100만대, 17.6%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애플이 131억달러, 우리돈 14조1400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하며 삼성전자 정보기술모바일 부문의 영업이익 5조 4700억원보다 8조6700억원의 이익을 더 남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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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 판매대수는 삼성 1위…이익은 애플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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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28 17:09:13
삼성전자가 세계 스마트폰시장에서 판매수량 1위를 지켰지만 영업이익은 애플이 삼성전자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는 지난해 4분기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판매 대수는 8600만대, 점유율 29.6%로 1위를 차지했고 애플은 5100만대, 17.6%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애플이 131억달러, 우리돈 14조1400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하며 삼성전자 정보기술모바일 부문의 영업이익 5조 4700억원보다 8조6700억원의 이익을 더 남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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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국 기자 bkk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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