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옅은 황사 가능성…내일 서울 오전 -4도

입력 2014.01.30 (21:55) 수정 2014.01.30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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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첫날인 오늘, 오후부터는 대부분 지방 비가 그쳤습니다.

밤사이 일부 지역에서는 옅은 황사 현상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설날인 내일은 대체로 맑겠는데요,

아침엔 서울의 기온 영하 4도 등 오늘보다 5도 이상 기온 크게 내려갈 것으로 보여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낮부터는 다시 예년 기온을 웃돌겠습니다.

토요일은 새벽에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돼 점차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귀경길 안전 운전하셔야겠습니다.

비는 일요일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고, 밤늦게부터는 찬바람이 강해지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아침엔 내륙에 안개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엔 건조 주의보가 발효중인 만큼 산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4도, 광주 0도, 부산 4도로 오늘보다 낮아 춥겠습니다.

한낮엔 서울 6도, 광주와 부산 14도까지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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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새 옅은 황사 가능성…내일 서울 오전 -4도
    • 입력 2014-01-30 21:55:41
    • 수정2014-01-30 21:5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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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첫날인 오늘, 오후부터는 대부분 지방 비가 그쳤습니다.

밤사이 일부 지역에서는 옅은 황사 현상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설날인 내일은 대체로 맑겠는데요,

아침엔 서울의 기온 영하 4도 등 오늘보다 5도 이상 기온 크게 내려갈 것으로 보여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낮부터는 다시 예년 기온을 웃돌겠습니다.

토요일은 새벽에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돼 점차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귀경길 안전 운전하셔야겠습니다.

비는 일요일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고, 밤늦게부터는 찬바람이 강해지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아침엔 내륙에 안개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엔 건조 주의보가 발효중인 만큼 산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4도, 광주 0도, 부산 4도로 오늘보다 낮아 춥겠습니다.

한낮엔 서울 6도, 광주와 부산 14도까지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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