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차량 정체…자정부터 풀릴 듯

입력 2014.01.31 (07:12) 수정 2014.01.31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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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경 차량과 역귀성 차량이 몰리면서 전국의 주요 고속도로 상행선에서 차량 정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는 서울 방향으로 북천안 나들목부터 안성분기점까지 23km구간에서 차량 흐름이 좋지 않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송악 나들목에서 서평택 나들목까지, 중부내륙고속도는 감곡 나들목에서 여주분기점까지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요금소를 기준으로 부산에서 서울까지 5시간, 광주에서 서울까지 3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밤 10시 이후부터 정체가 풀리기 시작해 자정쯤이면 대부분의 구간에서 소통이 원활해 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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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속도로 차량 정체…자정부터 풀릴 듯
    • 입력 2014-01-31 07:12:40
    • 수정2014-01-31 22:03:10
    사회
귀경 차량과 역귀성 차량이 몰리면서 전국의 주요 고속도로 상행선에서 차량 정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는 서울 방향으로 북천안 나들목부터 안성분기점까지 23km구간에서 차량 흐름이 좋지 않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송악 나들목에서 서평택 나들목까지, 중부내륙고속도는 감곡 나들목에서 여주분기점까지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요금소를 기준으로 부산에서 서울까지 5시간, 광주에서 서울까지 3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밤 10시 이후부터 정체가 풀리기 시작해 자정쯤이면 대부분의 구간에서 소통이 원활해 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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