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스키 사고를 당한 '포뮬러 원(F1) 황제' 미하엘 슈마허의 상태가 안정돼 유도 혼수상태에서 의식을 깨우는 치료가 시작됐다고 BBC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슈마허의 매니저인 자비네 켐은 현지시간으로 30일 "슈마허의 상태가 계속 안정되고 있다"며 "의식을 회복시키는 과정은 시일이 꽤 걸릴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환자 가족과 의료진에 대한 지나친 관심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하면서 전 세계 팬의 위로에 감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슈마허는 지난해 12월 29일 프랑스 알프스 메리벨 스키장에서 스키를 타다가 코스를 벗어나며 바위에 머리를 부딪치는 사고를 당해 수술 후 치료를 위한 유도 혼수상태에 빠져 있습니다.
슈마허의 매니저인 자비네 켐은 현지시간으로 30일 "슈마허의 상태가 계속 안정되고 있다"며 "의식을 회복시키는 과정은 시일이 꽤 걸릴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환자 가족과 의료진에 대한 지나친 관심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하면서 전 세계 팬의 위로에 감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슈마허는 지난해 12월 29일 프랑스 알프스 메리벨 스키장에서 스키를 타다가 코스를 벗어나며 바위에 머리를 부딪치는 사고를 당해 수술 후 치료를 위한 유도 혼수상태에 빠져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슈마허 유도 혼수 회복 치료 시작”
-
- 입력 2014-01-31 07:12:41
지난달 스키 사고를 당한 '포뮬러 원(F1) 황제' 미하엘 슈마허의 상태가 안정돼 유도 혼수상태에서 의식을 깨우는 치료가 시작됐다고 BBC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슈마허의 매니저인 자비네 켐은 현지시간으로 30일 "슈마허의 상태가 계속 안정되고 있다"며 "의식을 회복시키는 과정은 시일이 꽤 걸릴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환자 가족과 의료진에 대한 지나친 관심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하면서 전 세계 팬의 위로에 감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슈마허는 지난해 12월 29일 프랑스 알프스 메리벨 스키장에서 스키를 타다가 코스를 벗어나며 바위에 머리를 부딪치는 사고를 당해 수술 후 치료를 위한 유도 혼수상태에 빠져 있습니다.
-
-
김연주 기자 mint@kbs.co.kr
김연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