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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만화’ 행사 잇단 취소…일 압력 의혹
입력 2014.01.31 (07:12) 수정 2014.01.31 (09:01)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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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랑스 앙굴렘에서 개막한 세계만화축제에 우리나라는 위안부 문제를 알리는 만화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전 설명회가 취소되는 등 일본측의 전방위 압력 의혹이 나오고 있습니다.

현지에서 박상용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세계 최대규모 국제만화페스티벌.

위안부 문제를 알리는 기획전을 준비한 한국관에는 아침부터 관람객들이 몰렸습니다.

만화를 통해 위안부 역사를 처음 접하는 관객들이 많았습니다.

대부분 만화의 주제를 공감했습니다.

<인터뷰> 아르노(관람객) : (위안부) 역사를 제대로 기억하고 있어야하고,비판적인 시각을 가지고 똑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인터뷰> 엠마누엘 (관람객) : "일본이 이런 짓을 한 줄 몰랐습니다. 이같은 과거를 기억해야하고, 우리들도 이같은 역사적 사실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전시관에는 일본언론들도 대거 몰렸습니다.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등 우리측 관계자들이 전시장을 둘러보는 모습을 계속 따라다니는 이상 열기를 보였습니다.

<인터뷰> 조윤선(여성가족부 장관) : "홀로코스트는 잘 알려졌지만 우리 위안부 역사를 알려지지 않아서 만화를 통해 세계인들에게 알리는 것이 의미있습니다."

일본측은 한국의 위안부 관련 전시가 부당하다며 여러차례 압력을 행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축제 하루 전 열리기로 한 프랑스 언론을 대상으로 한 사전 설명회가 취소되기도 했습니다.

일본이 민간행사를 정치문제로 몰고간다는 비판이 제기되면서 우리 기획전에 대한 세계 언론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앙굴렘에서 KBS 뉴스 박상용입니다.
  • ‘위안부 만화’ 행사 잇단 취소…일 압력 의혹
    • 입력 2014-01-31 07:13:55
    • 수정2014-01-31 09:01:33
    뉴스광장
<앵커 멘트>

프랑스 앙굴렘에서 개막한 세계만화축제에 우리나라는 위안부 문제를 알리는 만화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전 설명회가 취소되는 등 일본측의 전방위 압력 의혹이 나오고 있습니다.

현지에서 박상용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세계 최대규모 국제만화페스티벌.

위안부 문제를 알리는 기획전을 준비한 한국관에는 아침부터 관람객들이 몰렸습니다.

만화를 통해 위안부 역사를 처음 접하는 관객들이 많았습니다.

대부분 만화의 주제를 공감했습니다.

<인터뷰> 아르노(관람객) : (위안부) 역사를 제대로 기억하고 있어야하고,비판적인 시각을 가지고 똑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인터뷰> 엠마누엘 (관람객) : "일본이 이런 짓을 한 줄 몰랐습니다. 이같은 과거를 기억해야하고, 우리들도 이같은 역사적 사실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전시관에는 일본언론들도 대거 몰렸습니다.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등 우리측 관계자들이 전시장을 둘러보는 모습을 계속 따라다니는 이상 열기를 보였습니다.

<인터뷰> 조윤선(여성가족부 장관) : "홀로코스트는 잘 알려졌지만 우리 위안부 역사를 알려지지 않아서 만화를 통해 세계인들에게 알리는 것이 의미있습니다."

일본측은 한국의 위안부 관련 전시가 부당하다며 여러차례 압력을 행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축제 하루 전 열리기로 한 프랑스 언론을 대상으로 한 사전 설명회가 취소되기도 했습니다.

일본이 민간행사를 정치문제로 몰고간다는 비판이 제기되면서 우리 기획전에 대한 세계 언론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앙굴렘에서 KBS 뉴스 박상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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