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자동차업체인 도요타가 캠리를 포함한 6개 차종의 판매를 중단하라고 북미 지역 딜러들에게 지시했습니다.
이들 차종은 좌석을 따뜻하게 데울 수 있으나 좌석의 천이 안전기준에 맞지 않아 화재 위험을 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판매 중단되는 차량은 승용차와 트럭, 미니밴 등 모두 3만 6천대로 미국 판매대리점에서 보유하고 있는 차량의 13%에 이릅니다.
이들 차종은 좌석을 따뜻하게 데울 수 있으나 좌석의 천이 안전기준에 맞지 않아 화재 위험을 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판매 중단되는 차량은 승용차와 트럭, 미니밴 등 모두 3만 6천대로 미국 판매대리점에서 보유하고 있는 차량의 13%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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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요타, 캠리 등 6개 차종 판매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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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31 07:15:28
세계 최대 자동차업체인 도요타가 캠리를 포함한 6개 차종의 판매를 중단하라고 북미 지역 딜러들에게 지시했습니다.
이들 차종은 좌석을 따뜻하게 데울 수 있으나 좌석의 천이 안전기준에 맞지 않아 화재 위험을 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판매 중단되는 차량은 승용차와 트럭, 미니밴 등 모두 3만 6천대로 미국 판매대리점에서 보유하고 있는 차량의 13%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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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주 기자 min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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