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버지니아주 공립학교 교과서에 '동해'와 '일본해' 병기를 의무화하는 법안이 주 하원 소위를 통과했습니다.
미 버지니아주 하원은 현지시각으로 어제 오후 4시 리치먼드 소재 의회 의사당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초중등교육 소위원회 회의에서 '동해병기' 법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5표, 반대 4표로 가결처리 했습니다.
앞서 소위는 29일 오전 법안을 표결에 부쳤으나 찬성과 반대가 각각 4표로 동수를 기록해 결과 선언을 보류하고, 하루 뒤로 표결을 연기했습니다.
미 버지니아주 하원은 현지시각으로 어제 오후 4시 리치먼드 소재 의회 의사당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초중등교육 소위원회 회의에서 '동해병기' 법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5표, 반대 4표로 가결처리 했습니다.
앞서 소위는 29일 오전 법안을 표결에 부쳤으나 찬성과 반대가 각각 4표로 동수를 기록해 결과 선언을 보류하고, 하루 뒤로 표결을 연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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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버지니아 ‘동해병기’ 법안, 하원소위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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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31 07:15:28
미국 버지니아주 공립학교 교과서에 '동해'와 '일본해' 병기를 의무화하는 법안이 주 하원 소위를 통과했습니다.
미 버지니아주 하원은 현지시각으로 어제 오후 4시 리치먼드 소재 의회 의사당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초중등교육 소위원회 회의에서 '동해병기' 법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5표, 반대 4표로 가결처리 했습니다.
앞서 소위는 29일 오전 법안을 표결에 부쳤으나 찬성과 반대가 각각 4표로 동수를 기록해 결과 선언을 보류하고, 하루 뒤로 표결을 연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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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주 기자 min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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