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정부와 반군 측의 평화 협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군이 여러 마을 전체를 쑥대밭으로 만들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인권 단체인 '휴먼라이트워치'는 시리아 다마스쿠스와 하마 등 일부 도시에서 여러 마을 건물이 모두 망가지고 철거된 상태의 위성사진을 공개하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휴먼라이트워치'는 모두 15장의 전후사진을 비교하고 목격자들의 증언을 분석한 결과 초토화된 면적이 축구장 200개 크기에 이른다고 설명했습니다.
인권 단체인 '휴먼라이트워치'는 시리아 다마스쿠스와 하마 등 일부 도시에서 여러 마을 건물이 모두 망가지고 철거된 상태의 위성사진을 공개하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휴먼라이트워치'는 모두 15장의 전후사진을 비교하고 목격자들의 증언을 분석한 결과 초토화된 면적이 축구장 200개 크기에 이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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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아 정부군, 축구장 200개 크기 마을 초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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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31 07:17:28
시리아 정부와 반군 측의 평화 협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군이 여러 마을 전체를 쑥대밭으로 만들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인권 단체인 '휴먼라이트워치'는 시리아 다마스쿠스와 하마 등 일부 도시에서 여러 마을 건물이 모두 망가지고 철거된 상태의 위성사진을 공개하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휴먼라이트워치'는 모두 15장의 전후사진을 비교하고 목격자들의 증언을 분석한 결과 초토화된 면적이 축구장 200개 크기에 이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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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주 기자 min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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