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단 사건 사고에도 불구하고 호주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국인 수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주 이민부는 2012-2013 회계연도에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호주를 찾은 한국인 수는 3만 5천 220명으로 전년보다 8.1%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국적별로는 영국과 대만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
워킹홀리데이는 만 18살에서 30살 젊은이들이 최장 1년 동안 외국에서 일하면서 여행도 할 수 있는 취업관광비자 제도입니다.
호주 이민부는 2012-2013 회계연도에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호주를 찾은 한국인 수는 3만 5천 220명으로 전년보다 8.1%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국적별로는 영국과 대만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
워킹홀리데이는 만 18살에서 30살 젊은이들이 최장 1년 동안 외국에서 일하면서 여행도 할 수 있는 취업관광비자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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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워킹홀리데이 참가 한국인 8.1%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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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31 10:46:51
잇단 사건 사고에도 불구하고 호주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국인 수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주 이민부는 2012-2013 회계연도에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호주를 찾은 한국인 수는 3만 5천 220명으로 전년보다 8.1%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국적별로는 영국과 대만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
워킹홀리데이는 만 18살에서 30살 젊은이들이 최장 1년 동안 외국에서 일하면서 여행도 할 수 있는 취업관광비자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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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기자 manj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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