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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길재 “북 이산상봉 태도 유감…조건없이 조속 호응해야”
입력 2014.01.31 (11:52) 정치
류길재 통일부 장관은 오늘 "북한이 진정 이산가족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가 있다면 아무 조건 없이 조속한 시일 내에 상봉행사에 호응해야 한다"며 '2월 이산가족 상봉' 제안에 침묵을 지킨 북한에 응답을 촉구했습니다.
류 장관은 오늘 설을 맞아 경기도 파주 임진각 망배단에서 열린 제30회 망향경모제에서 격려사를 통해 이같이 제안했습니다.
류장관은 또 정부는 상봉 정례화, 생사확인, 서신교환 등 기존 사업 외에 유전자 검사와 유전정보 보관사업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류 장관은 오늘 설을 맞아 경기도 파주 임진각 망배단에서 열린 제30회 망향경모제에서 격려사를 통해 이같이 제안했습니다.
류장관은 또 정부는 상봉 정례화, 생사확인, 서신교환 등 기존 사업 외에 유전자 검사와 유전정보 보관사업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 류길재 “북 이산상봉 태도 유감…조건없이 조속 호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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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31 11:52:44
류길재 통일부 장관은 오늘 "북한이 진정 이산가족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가 있다면 아무 조건 없이 조속한 시일 내에 상봉행사에 호응해야 한다"며 '2월 이산가족 상봉' 제안에 침묵을 지킨 북한에 응답을 촉구했습니다.
류 장관은 오늘 설을 맞아 경기도 파주 임진각 망배단에서 열린 제30회 망향경모제에서 격려사를 통해 이같이 제안했습니다.
류장관은 또 정부는 상봉 정례화, 생사확인, 서신교환 등 기존 사업 외에 유전자 검사와 유전정보 보관사업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류 장관은 오늘 설을 맞아 경기도 파주 임진각 망배단에서 열린 제30회 망향경모제에서 격려사를 통해 이같이 제안했습니다.
류장관은 또 정부는 상봉 정례화, 생사확인, 서신교환 등 기존 사업 외에 유전자 검사와 유전정보 보관사업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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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정 기자 shj2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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