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의 명문 가톨릭계 사립학교 여교사가 다수의 남학생 제자들과 성관계를 가진 사실이 적발돼 사직했다고 일간 시드니모닝헤럴드가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시드니 북부의 명문 사립학교인 세인트 앨로이시어스 칼리지에서 최근 여교사가 최소 2명의 12학년, 한국 고3에 해당하는 남학생들과 '부적절한 관계'를 가진 사실이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여교사의 이름이나 나이 등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시드니가 속한 뉴사우스웨일스주 행정감찰당국은 여교사의 행위가 아동청소년보호법에 위반되는지 여부를 살펴보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신문은 시드니 북부의 명문 사립학교인 세인트 앨로이시어스 칼리지에서 최근 여교사가 최소 2명의 12학년, 한국 고3에 해당하는 남학생들과 '부적절한 관계'를 가진 사실이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여교사의 이름이나 나이 등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시드니가 속한 뉴사우스웨일스주 행정감찰당국은 여교사의 행위가 아동청소년보호법에 위반되는지 여부를 살펴보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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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여교사, 남학생 제자들과 성관계 ‘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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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31 13:27:58
호주 시드니의 명문 가톨릭계 사립학교 여교사가 다수의 남학생 제자들과 성관계를 가진 사실이 적발돼 사직했다고 일간 시드니모닝헤럴드가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시드니 북부의 명문 사립학교인 세인트 앨로이시어스 칼리지에서 최근 여교사가 최소 2명의 12학년, 한국 고3에 해당하는 남학생들과 '부적절한 관계'를 가진 사실이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여교사의 이름이나 나이 등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시드니가 속한 뉴사우스웨일스주 행정감찰당국은 여교사의 행위가 아동청소년보호법에 위반되는지 여부를 살펴보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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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화 기자 hw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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