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0일) 강원도 설악산에서 일어난 낙석사고로 일부 등산로 출입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설악산 국립공원사무소는 어제 오후 1시 반쯤 설악산 천불동 계곡 오련폭포 구간에서 암석 1.5톤 정도가 떨어지면서 철제 탐방로 20여 미터가 파손돼, 비선대에서 희운각 대피소까지 5.5km 구간의 출입이 이틀째 통제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설악산사무소는 낙석 피해 복구공사가 끝날 때까지 출입을 계속 통제하고, 등산객을 오색이나 백담사 방향으로 유도한다는 계획입니다.
설악산 국립공원사무소는 어제 오후 1시 반쯤 설악산 천불동 계곡 오련폭포 구간에서 암석 1.5톤 정도가 떨어지면서 철제 탐방로 20여 미터가 파손돼, 비선대에서 희운각 대피소까지 5.5km 구간의 출입이 이틀째 통제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설악산사무소는 낙석 피해 복구공사가 끝날 때까지 출입을 계속 통제하고, 등산객을 오색이나 백담사 방향으로 유도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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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악산 낙석사고…탐방로 이틀째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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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31 15:38:42
어제(30일) 강원도 설악산에서 일어난 낙석사고로 일부 등산로 출입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설악산 국립공원사무소는 어제 오후 1시 반쯤 설악산 천불동 계곡 오련폭포 구간에서 암석 1.5톤 정도가 떨어지면서 철제 탐방로 20여 미터가 파손돼, 비선대에서 희운각 대피소까지 5.5km 구간의 출입이 이틀째 통제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설악산사무소는 낙석 피해 복구공사가 끝날 때까지 출입을 계속 통제하고, 등산객을 오색이나 백담사 방향으로 유도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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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주 기자 yeonj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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