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판 폭격기'로 불리는 김기태가 1년 9개월 만에 한라장사에 올랐습니다.
김기태는 오늘 충청남도 홍성군에서 열린 설날장사씨름대회 한라급 장사결정전에서 박정진을 3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이로써 김기태는 2012년 4월 보은대회 뒤 1년 9개월 만에 생애 열 번째 한라장사에 오르며 상금 2천만 원과 황소 트로피를 받았습니다.
김기태는 오늘 충청남도 홍성군에서 열린 설날장사씨름대회 한라급 장사결정전에서 박정진을 3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이로써 김기태는 2012년 4월 보은대회 뒤 1년 9개월 만에 생애 열 번째 한라장사에 오르며 상금 2천만 원과 황소 트로피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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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래판 폭격기’ 김기태, 1년 9개월 만에 한라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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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31 17:43:17
'모래판 폭격기'로 불리는 김기태가 1년 9개월 만에 한라장사에 올랐습니다.
김기태는 오늘 충청남도 홍성군에서 열린 설날장사씨름대회 한라급 장사결정전에서 박정진을 3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이로써 김기태는 2012년 4월 보은대회 뒤 1년 9개월 만에 생애 열 번째 한라장사에 오르며 상금 2천만 원과 황소 트로피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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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bullse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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