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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집에 세배 안 가”…버티는 20대 아들 살해
입력 2014.01.31 (17:44) 수정 2014.01.31 (21:00) 사회
할머니 집에 세배가자는 말에 욕설을 했다는 이유로 아들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5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오늘 살인 혐의로 인천시 남구 51살 황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황 씨는 오늘 오후 2시 쯤 자신의 집에서 아들 25살 황 모 씨에게 경기도 김포에 있는 할머니집에 함께 가자고 말했다가 아들 황 씨가 욕설을 하며 대들자 화가 나 흉기로 가슴 등을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아들 황 씨는 흉기에 찔린 뒤 인근 병원에 옮겨졌지만 치료를 받던 도중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오늘 살인 혐의로 인천시 남구 51살 황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황 씨는 오늘 오후 2시 쯤 자신의 집에서 아들 25살 황 모 씨에게 경기도 김포에 있는 할머니집에 함께 가자고 말했다가 아들 황 씨가 욕설을 하며 대들자 화가 나 흉기로 가슴 등을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아들 황 씨는 흉기에 찔린 뒤 인근 병원에 옮겨졌지만 치료를 받던 도중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할머니 집에 세배 안 가”…버티는 20대 아들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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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31 17:44:41
- 수정2014-01-31 21:00:29
할머니 집에 세배가자는 말에 욕설을 했다는 이유로 아들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5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오늘 살인 혐의로 인천시 남구 51살 황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황 씨는 오늘 오후 2시 쯤 자신의 집에서 아들 25살 황 모 씨에게 경기도 김포에 있는 할머니집에 함께 가자고 말했다가 아들 황 씨가 욕설을 하며 대들자 화가 나 흉기로 가슴 등을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아들 황 씨는 흉기에 찔린 뒤 인근 병원에 옮겨졌지만 치료를 받던 도중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오늘 살인 혐의로 인천시 남구 51살 황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황 씨는 오늘 오후 2시 쯤 자신의 집에서 아들 25살 황 모 씨에게 경기도 김포에 있는 할머니집에 함께 가자고 말했다가 아들 황 씨가 욕설을 하며 대들자 화가 나 흉기로 가슴 등을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아들 황 씨는 흉기에 찔린 뒤 인근 병원에 옮겨졌지만 치료를 받던 도중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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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열 기자 the12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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