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고속도로·간선도로 정체 극심

설날인 오늘, 전국의 고속도로엔 귀경 차량과 성묘 이동 차량이 몰리면서 정체 현상이 계속됐습니다. 포근한 날씨에 나들이 차량이 늘면서 수도권 간선도로도 하루종일 혼잡했습니다.

청마의 해…‘가족의 정’ 나눈 설

시민들은 차례를 지내며 조상의 음덕을 기리고 가족의 정을 나눴습니다. 고향을 찾지 못한 군인들은 부대에서 차례를 모시면서도 경계 근무를 늦추지 않았습니다.

경기도 화성 AI 확진, 방역 총력

국내 최대 닭 산지인 경기도에서도 고병원성 AI가 확진되면서 사실상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AI가 발생한 지역에서는 명절도 잊은 채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동해 병기’ 미 버지니아 하원 소위 통과

미국 버지니아 주 의회가 추진중인 동해 병기 법안이 상원을 통과한 데 이어 하원 소위도 통과했습니다. 막후 한일 외교전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장성택 처형 방식은 총살” 공식 언급

영국 주재 북한 대사가 장성택이 총살로 처형됐다고 공식 언급했습니다. 북한은 당시 처형된 16명의 명단을 해외 공관에 보냈다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