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제리의 지단’, 바르샤전 승리의 주역

입력 2014.02.02 (21:37) 수정 2014.02.0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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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브라질 월드컵에서 우리나라와 같은 조인 알제리의 간판스타 페굴리가, 눈부신 활약으로 메시가 이끄는 바르셀로나전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44분, 페굴리의 정확한 패스가 발렌시아의 동점골로 이어집니다.

2대 2로 맞선 후반 14분에는 과감한 돌파로 결승골을 도왔습니다.

바르셀로나 수비진이 에워쌌지만, 순식간에 따돌리고 기회를 만들어냈습니다.

'알제리의 지단' 페굴리가 도움 2개를 올린 발렌시아는 바르셀로나에 3대 2 역전승을 거두는 이변을 연출했습니다.

메시는 한 골 도움 한 개를 기록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

수퍼볼 점쟁이 팬더 레레가 덴버의 우승을 점쳤습니다.

레레는 내일 열릴 수퍼볼에서 시애틀 대신 덴버가 적힌 빨간 휘장을 선택했습니다.

필 미켈슨은 풋볼 공을 갤러리들에게 던져주며 수퍼볼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속도를 겨루는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가 핀란드의 겨울밤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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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제리의 지단’, 바르샤전 승리의 주역
    • 입력 2014-02-02 21:39:41
    • 수정2014-02-02 22:00:38
    뉴스 9
<앵커 멘트>

브라질 월드컵에서 우리나라와 같은 조인 알제리의 간판스타 페굴리가, 눈부신 활약으로 메시가 이끄는 바르셀로나전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44분, 페굴리의 정확한 패스가 발렌시아의 동점골로 이어집니다.

2대 2로 맞선 후반 14분에는 과감한 돌파로 결승골을 도왔습니다.

바르셀로나 수비진이 에워쌌지만, 순식간에 따돌리고 기회를 만들어냈습니다.

'알제리의 지단' 페굴리가 도움 2개를 올린 발렌시아는 바르셀로나에 3대 2 역전승을 거두는 이변을 연출했습니다.

메시는 한 골 도움 한 개를 기록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

수퍼볼 점쟁이 팬더 레레가 덴버의 우승을 점쳤습니다.

레레는 내일 열릴 수퍼볼에서 시애틀 대신 덴버가 적힌 빨간 휘장을 선택했습니다.

필 미켈슨은 풋볼 공을 갤러리들에게 던져주며 수퍼볼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속도를 겨루는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가 핀란드의 겨울밤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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