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명장면] 선형 오빠, 12년만 기다려주세요~

입력 2014.02.03 (21:52) 수정 2014.02.03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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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예비역 병장의 ‘힘’

송창용이 올린 공이 빙글빙글 애를 태우다 림안으로 들어갑니다.

박찬희는 현란한 드리블로 신바람 농구를 선보였는데요.

예비역 병장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인 한주였습니다.

부상을 무릅쓴 허슬플레이

볼을 살려내기 위해 온몸을 던진 양희종이 그만 카메라와 부딪힙니다

결국 들것에 실려나갔는데요 자칫 큰 부상으로 이어질뻔한 아찔한 순간이었습니다.

답이 없었어…

공 줄 곳을 애타게 찾던 강병현이 윌커슨과 싸인이 맞지 않자 급기야 말다툼을 벌입니다.

3연패한 kcc는 9위로 추락했습니다.

요건 몰랐지?

리바운드에 성공한 뒤 안심한 틈을 보이면 이런 결과로 이어집니다.

완벽한 스틸이란 이런 것!

전광석화처럼 패스를 가로챈 김태술의 스틸에 이충희 감독도 할말을 잃었습니다.

여자친구와 농구장 데이트에 나선 김선형.

꼬마팬의 애교섞인 간절함이 웃음을 자아냅니다.

한 어린 팬은 KCC 척 코치의 머리를 신기한 듯 연신 쓰다듬네요.

지금까지 주간 명장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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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 명장면] 선형 오빠, 12년만 기다려주세요~
    • 입력 2014-02-03 21:55:00
    • 수정2014-02-03 22:37:04
    뉴스 9
<리포트>

예비역 병장의 ‘힘’

송창용이 올린 공이 빙글빙글 애를 태우다 림안으로 들어갑니다.

박찬희는 현란한 드리블로 신바람 농구를 선보였는데요.

예비역 병장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인 한주였습니다.

부상을 무릅쓴 허슬플레이

볼을 살려내기 위해 온몸을 던진 양희종이 그만 카메라와 부딪힙니다

결국 들것에 실려나갔는데요 자칫 큰 부상으로 이어질뻔한 아찔한 순간이었습니다.

답이 없었어…

공 줄 곳을 애타게 찾던 강병현이 윌커슨과 싸인이 맞지 않자 급기야 말다툼을 벌입니다.

3연패한 kcc는 9위로 추락했습니다.

요건 몰랐지?

리바운드에 성공한 뒤 안심한 틈을 보이면 이런 결과로 이어집니다.

완벽한 스틸이란 이런 것!

전광석화처럼 패스를 가로챈 김태술의 스틸에 이충희 감독도 할말을 잃었습니다.

여자친구와 농구장 데이트에 나선 김선형.

꼬마팬의 애교섞인 간절함이 웃음을 자아냅니다.

한 어린 팬은 KCC 척 코치의 머리를 신기한 듯 연신 쓰다듬네요.

지금까지 주간 명장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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