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소프트웨어업체인 마이크로소프트가 스티브 발머의 뒤를 잇는 제3대 최고경영자에 인도 출신인 사티아 나델라 수석부사장을 임명했습니다.
신임 최고경영자인 나델라는 1992년 마이크로소프트에 입사한 뒤 엔터프라이즈와 클라우드 담당 수석부사장을 맡았습니다.
나델라는 MS 앞에 놓인 기회는 엄청나게 크지만 이를 붙잡기 위해 더 빨리 움직이고 변신해야 한다며,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제품을 더 빨리 제공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내 직무의 큰 부분이라고 밝혔습니다.
나델라는 MS 내부 임직원들에게 상당히 평판이 좋지만, 급격한 변화를 추구하는데 적합한 인물인지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시각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초대 최고경영자인 빌 게이츠는 '창업자 겸 기술 고문' 역할을 새로 맡을 예정으로 MS에서 일하는 시간을 상당히 늘리기로 했습니다.
신임 최고경영자인 나델라는 1992년 마이크로소프트에 입사한 뒤 엔터프라이즈와 클라우드 담당 수석부사장을 맡았습니다.
나델라는 MS 앞에 놓인 기회는 엄청나게 크지만 이를 붙잡기 위해 더 빨리 움직이고 변신해야 한다며,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제품을 더 빨리 제공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내 직무의 큰 부분이라고 밝혔습니다.
나델라는 MS 내부 임직원들에게 상당히 평판이 좋지만, 급격한 변화를 추구하는데 적합한 인물인지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시각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초대 최고경영자인 빌 게이츠는 '창업자 겸 기술 고문' 역할을 새로 맡을 예정으로 MS에서 일하는 시간을 상당히 늘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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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로소프트, 차기 CEO에 사티아 나델라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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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05 04:59:54
세계 최대 소프트웨어업체인 마이크로소프트가 스티브 발머의 뒤를 잇는 제3대 최고경영자에 인도 출신인 사티아 나델라 수석부사장을 임명했습니다.
신임 최고경영자인 나델라는 1992년 마이크로소프트에 입사한 뒤 엔터프라이즈와 클라우드 담당 수석부사장을 맡았습니다.
나델라는 MS 앞에 놓인 기회는 엄청나게 크지만 이를 붙잡기 위해 더 빨리 움직이고 변신해야 한다며,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제품을 더 빨리 제공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내 직무의 큰 부분이라고 밝혔습니다.
나델라는 MS 내부 임직원들에게 상당히 평판이 좋지만, 급격한 변화를 추구하는데 적합한 인물인지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시각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초대 최고경영자인 빌 게이츠는 '창업자 겸 기술 고문' 역할을 새로 맡을 예정으로 MS에서 일하는 시간을 상당히 늘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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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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