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원 옆방 거주자에게 흉기 휘두른 중국동포 검거

입력 2014.02.05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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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고시원 옆방 주민에게 흉기를 휘둘러 부상을 입힌 혐의로 중국동포 44살 김모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어젯밤 11시 반 쯤 서울 대림동의 한 고시원에서 중국동포 55살 최모 씨와 말다툼을 벌인 끝에 최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팔 등에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술김에 시비가 붙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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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시원 옆방 거주자에게 흉기 휘두른 중국동포 검거
    • 입력 2014-02-05 04:59:54
    사회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고시원 옆방 주민에게 흉기를 휘둘러 부상을 입힌 혐의로 중국동포 44살 김모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어젯밤 11시 반 쯤 서울 대림동의 한 고시원에서 중국동포 55살 최모 씨와 말다툼을 벌인 끝에 최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팔 등에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술김에 시비가 붙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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