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고시원 옆방 주민에게 흉기를 휘둘러 부상을 입힌 혐의로 중국동포 44살 김모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어젯밤 11시 반 쯤 서울 대림동의 한 고시원에서 중국동포 55살 최모 씨와 말다툼을 벌인 끝에 최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팔 등에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술김에 시비가 붙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어젯밤 11시 반 쯤 서울 대림동의 한 고시원에서 중국동포 55살 최모 씨와 말다툼을 벌인 끝에 최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팔 등에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술김에 시비가 붙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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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시원 옆방 거주자에게 흉기 휘두른 중국동포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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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05 04:59:54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고시원 옆방 주민에게 흉기를 휘둘러 부상을 입힌 혐의로 중국동포 44살 김모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어젯밤 11시 반 쯤 서울 대림동의 한 고시원에서 중국동포 55살 최모 씨와 말다툼을 벌인 끝에 최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팔 등에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술김에 시비가 붙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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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기 기자 rememb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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