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사고 다발지역에 대한 환경개선과 집중 관리를 통해 올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2012년 대비 20%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시내 교통사고 발생 1위 지점인 강남 교보타워사거리 등 25곳을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대상으로 정해 사고 원인을 정밀 분석하고 개선작업을 벌일 계획입니다.
올해 개선 대상 25곳에는 사당교차로와 이수역교차로, 남부터미널교차로, 종로 국일관, 청계 3가교차로, 신설동교차로, 이수교차로, 반포 쇼핑 타운, 고속버스터미널 앞 교차로, 봉천1교차로, 금천구 독산동길, 동작구 사당로, 장한평역 교차로 등이 포함됐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교통환경을 개선해 2020년까지 사망자 수를 절반으로 줄일 것이라며, 올해부터 빅데이터를 사고 예측수단으로 활용해 사고위험이 있는 지점을 미리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시내 교통사고 발생 1위 지점인 강남 교보타워사거리 등 25곳을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대상으로 정해 사고 원인을 정밀 분석하고 개선작업을 벌일 계획입니다.
올해 개선 대상 25곳에는 사당교차로와 이수역교차로, 남부터미널교차로, 종로 국일관, 청계 3가교차로, 신설동교차로, 이수교차로, 반포 쇼핑 타운, 고속버스터미널 앞 교차로, 봉천1교차로, 금천구 독산동길, 동작구 사당로, 장한평역 교차로 등이 포함됐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교통환경을 개선해 2020년까지 사망자 수를 절반으로 줄일 것이라며, 올해부터 빅데이터를 사고 예측수단으로 활용해 사고위험이 있는 지점을 미리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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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사고 다발 지역 개선해 사망자 20%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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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05 05:05:14
서울시가 사고 다발지역에 대한 환경개선과 집중 관리를 통해 올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2012년 대비 20%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시내 교통사고 발생 1위 지점인 강남 교보타워사거리 등 25곳을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대상으로 정해 사고 원인을 정밀 분석하고 개선작업을 벌일 계획입니다.
올해 개선 대상 25곳에는 사당교차로와 이수역교차로, 남부터미널교차로, 종로 국일관, 청계 3가교차로, 신설동교차로, 이수교차로, 반포 쇼핑 타운, 고속버스터미널 앞 교차로, 봉천1교차로, 금천구 독산동길, 동작구 사당로, 장한평역 교차로 등이 포함됐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교통환경을 개선해 2020년까지 사망자 수를 절반으로 줄일 것이라며, 올해부터 빅데이터를 사고 예측수단으로 활용해 사고위험이 있는 지점을 미리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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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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