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오늘 본회의를 열어 민주당 김한길 대표로부터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듣습니다.
김한길 대표는 오늘 연설에서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 1년 내내 국회의 문을 열어 놓는 '상시국회'를 제안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대표는 또 주요안건 처리시 관행화된 이른바 '당론투표' 등 당의 권력남용을 막는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하자고 제의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오늘 연설에서 지난 3일 정치 혁신안 발표에서 빠졌던 국회의원의 불체포 특권과 면책 특권을 제한하는 등의 내용이 포함될지도 주목됩니다.
김한길 대표는 오늘 연설에서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 1년 내내 국회의 문을 열어 놓는 '상시국회'를 제안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대표는 또 주요안건 처리시 관행화된 이른바 '당론투표' 등 당의 권력남용을 막는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하자고 제의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오늘 연설에서 지난 3일 정치 혁신안 발표에서 빠졌던 국회의원의 불체포 특권과 면책 특권을 제한하는 등의 내용이 포함될지도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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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한길, 교섭단체 대표 연설 ‘상시국회’ 제안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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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05 05:05:14
국회는 오늘 본회의를 열어 민주당 김한길 대표로부터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듣습니다.
김한길 대표는 오늘 연설에서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 1년 내내 국회의 문을 열어 놓는 '상시국회'를 제안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대표는 또 주요안건 처리시 관행화된 이른바 '당론투표' 등 당의 권력남용을 막는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하자고 제의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오늘 연설에서 지난 3일 정치 혁신안 발표에서 빠졌던 국회의원의 불체포 특권과 면책 특권을 제한하는 등의 내용이 포함될지도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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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기자 flying9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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