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시와 뉴저지주에 내린 폭설로 항공기 운항이 취소되면서 슈퍼볼 관중들의 발이 묶여 뉴욕 인근 공항이 혼잡을 빚었습니다.
현지시각 4일 뉴저지주에는 15~20cm의 눈이 내리면서 뉴욕 인근의 라과디아 등의 공항에서 600편의 항공기 운항이 중단됐고 수백 편의 항공기 운항이 지연됐습니다.
이에 따라 슈퍼볼 경기를 관전하고 다음 날 집으로 돌아가려 했던 관중들이 공항에서 항공기 운항이 재개되기를 기다리며 큰 혼잡을 빚었습니다.
현지시각 4일 뉴저지주에는 15~20cm의 눈이 내리면서 뉴욕 인근의 라과디아 등의 공항에서 600편의 항공기 운항이 중단됐고 수백 편의 항공기 운항이 지연됐습니다.
이에 따라 슈퍼볼 경기를 관전하고 다음 날 집으로 돌아가려 했던 관중들이 공항에서 항공기 운항이 재개되기를 기다리며 큰 혼잡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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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뉴욕·뉴저지 폭설에 슈퍼볼 관중 발 묶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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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05 05:45:16
미국 뉴욕시와 뉴저지주에 내린 폭설로 항공기 운항이 취소되면서 슈퍼볼 관중들의 발이 묶여 뉴욕 인근 공항이 혼잡을 빚었습니다.
현지시각 4일 뉴저지주에는 15~20cm의 눈이 내리면서 뉴욕 인근의 라과디아 등의 공항에서 600편의 항공기 운항이 중단됐고 수백 편의 항공기 운항이 지연됐습니다.
이에 따라 슈퍼볼 경기를 관전하고 다음 날 집으로 돌아가려 했던 관중들이 공항에서 항공기 운항이 재개되기를 기다리며 큰 혼잡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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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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