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유가가 미국에 다시 한파가 몰려온다는 소식에 상승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0.8% 오른 배럴당 97.19달러에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미국 북동부 지역에 한파 주의보가 발령된 것이 호재로 작용했으나 세계 1∼2위의 원유 소비국인 미국과 중국의 지표 부진에 따른 우려가 유가 상승폭을 제한했습니다.
금값은 주식시장과 달러화의 강세 등으로 하루 만에 다시 하락세로 바뀌어 전날보다 0.7% 내린 온스당 1251.2 달러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0.8% 오른 배럴당 97.19달러에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미국 북동부 지역에 한파 주의보가 발령된 것이 호재로 작용했으나 세계 1∼2위의 원유 소비국인 미국과 중국의 지표 부진에 따른 우려가 유가 상승폭을 제한했습니다.
금값은 주식시장과 달러화의 강세 등으로 하루 만에 다시 하락세로 바뀌어 전날보다 0.7% 내린 온스당 1251.2 달러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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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유가, 미 한파 예보에 상승…금값은 다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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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05 06:05:08
뉴욕유가가 미국에 다시 한파가 몰려온다는 소식에 상승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0.8% 오른 배럴당 97.19달러에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미국 북동부 지역에 한파 주의보가 발령된 것이 호재로 작용했으나 세계 1∼2위의 원유 소비국인 미국과 중국의 지표 부진에 따른 우려가 유가 상승폭을 제한했습니다.
금값은 주식시장과 달러화의 강세 등으로 하루 만에 다시 하락세로 바뀌어 전날보다 0.7% 내린 온스당 1251.2 달러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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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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