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남부 내륙 한파특보…체감온도 영하 10도

입력 2014.02.05 (06:00) 수정 2014.02.05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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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도 출근길 옷차림을 단단히 하셔야겠습니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현재 수도권 지역 체감 온도가 영하 10도 아래로 뚝 떨어졌습니다.

서울 강남역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신지혜 기자! 얼마나 춥습니까?

<리포트>

네, 옷을 여러겹 껴 입고 있어도 추위를 막기 역부족입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영하 8도입니다.

하지만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 기온은 영하 13도까지 내려가 어제만큼 춥습니다.

이른 시각이지만 출근길에 나서는 시민들이 조금씩 늘고 있습니다.

갑작스런 한파에, 저마다 두꺼운 외투를 입은 모습입니다.

김포와 남양주 등 경기 대부분 지역에는 여전히 한파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추위는 낮까지 계속됩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은 영상 1도, 경기 지역은 대부분 영하권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기 때문에, 건강 관리는 물론 시설물 관리도 유의하셔야 합니다.

이같은 입춘 한파는 내일까지 이어지다 점차 풀리겠습니다.

지금까지 강남역에서 KBS 뉴스 신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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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남부 내륙 한파특보…체감온도 영하 10도
    • 입력 2014-02-05 06:06:24
    • 수정2014-02-05 07:24:12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오늘도 출근길 옷차림을 단단히 하셔야겠습니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현재 수도권 지역 체감 온도가 영하 10도 아래로 뚝 떨어졌습니다.

서울 강남역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신지혜 기자! 얼마나 춥습니까?

<리포트>

네, 옷을 여러겹 껴 입고 있어도 추위를 막기 역부족입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영하 8도입니다.

하지만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 기온은 영하 13도까지 내려가 어제만큼 춥습니다.

이른 시각이지만 출근길에 나서는 시민들이 조금씩 늘고 있습니다.

갑작스런 한파에, 저마다 두꺼운 외투를 입은 모습입니다.

김포와 남양주 등 경기 대부분 지역에는 여전히 한파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추위는 낮까지 계속됩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은 영상 1도, 경기 지역은 대부분 영하권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기 때문에, 건강 관리는 물론 시설물 관리도 유의하셔야 합니다.

이같은 입춘 한파는 내일까지 이어지다 점차 풀리겠습니다.

지금까지 강남역에서 KBS 뉴스 신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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