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여수 기름 유출사고’ 대응책 협의

입력 2014.02.05 (07:46) 수정 2014.02.05 (08: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오늘 국회에서 당정협의를 열어 여수 앞바다 기름유출 사고와 관련, 신속한 방재와 피해 보상, 재발 방지를 위한 후속 대책을 논의합니다.

당정은 오늘 회의에서 피해 어민들에 대한 피해보상책 마련과 재발방지를 위한 시스템 구축 등을 집중 논의합니다.

회의에는 당에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여당 간사인 강석호 의원이, 정부 쪽에서는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과 김석균 해양경찰청장 등이 참석합니다.

한편 황우여 대표를 비롯한 당직자들은 오늘 오후 여수 기름유출 사고 현장을 방문해 기름제거 봉사활동에 나섭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당정, ‘여수 기름 유출사고’ 대응책 협의
    • 입력 2014-02-05 07:46:30
    • 수정2014-02-05 08:52:52
    정치
정부와 새누리당은 오늘 국회에서 당정협의를 열어 여수 앞바다 기름유출 사고와 관련, 신속한 방재와 피해 보상, 재발 방지를 위한 후속 대책을 논의합니다.

당정은 오늘 회의에서 피해 어민들에 대한 피해보상책 마련과 재발방지를 위한 시스템 구축 등을 집중 논의합니다.

회의에는 당에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여당 간사인 강석호 의원이, 정부 쪽에서는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과 김석균 해양경찰청장 등이 참석합니다.

한편 황우여 대표를 비롯한 당직자들은 오늘 오후 여수 기름유출 사고 현장을 방문해 기름제거 봉사활동에 나섭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