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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과다 섭취하면 심장질환 사망 위험 3배
입력 2014.02.05 (08:09) 수정 2014.02.05 (09:35) 아침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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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과다한 당분섭취는 비만의 원인으로 지목받아왔는데요.

그런데 연구 결과, 심장 질환으로 목숨을 잃을 확률도 훨씬 높아진다고 합니다.

은준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음식에서 설탕을 많이 섭취한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장질환으로 숨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질병연구통제센터 연구팀이 지난 15년 동안 성인 3만명을 대상으로 추적 조사를 실시한 결과입니다.

연구팀은 하루 열량에서 설탕이 차지하는 비중을 안전한 수치인 10% 이하에서 25% 초과까지 5단계로 나눴습니다.

설탕 비중이 25%를 초과하는 사람은 10% 이하인 사람보다 심장질환으로 숨질 확률이 3배나 높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15%를 초과할 경우 심장질환 사망 가능성이 20% 가까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성인 대부분은 필요 이상의 많은 설탕을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열 명 가운데 한 명은 하루 열량에서 설탕이 차지하는 비중이 25%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의학협회저널은 이번 조사가 대상이 많은데다 추적기간이 길다는 점에서 획기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미국 심장협회도 설탕이 혈압과 나쁜 콜레스트롤 수치 등을 상승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과다한 설탕 섭취가 심장질환과 관계가 있는 염증의 위험성을 높일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KBS 뉴스 은준수입니다.
  • 설탕 과다 섭취하면 심장질환 사망 위험 3배
    • 입력 2014-02-05 08:15:07
    • 수정2014-02-05 09:35:22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과다한 당분섭취는 비만의 원인으로 지목받아왔는데요.

그런데 연구 결과, 심장 질환으로 목숨을 잃을 확률도 훨씬 높아진다고 합니다.

은준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음식에서 설탕을 많이 섭취한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장질환으로 숨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질병연구통제센터 연구팀이 지난 15년 동안 성인 3만명을 대상으로 추적 조사를 실시한 결과입니다.

연구팀은 하루 열량에서 설탕이 차지하는 비중을 안전한 수치인 10% 이하에서 25% 초과까지 5단계로 나눴습니다.

설탕 비중이 25%를 초과하는 사람은 10% 이하인 사람보다 심장질환으로 숨질 확률이 3배나 높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15%를 초과할 경우 심장질환 사망 가능성이 20% 가까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성인 대부분은 필요 이상의 많은 설탕을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열 명 가운데 한 명은 하루 열량에서 설탕이 차지하는 비중이 25%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의학협회저널은 이번 조사가 대상이 많은데다 추적기간이 길다는 점에서 획기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미국 심장협회도 설탕이 혈압과 나쁜 콜레스트롤 수치 등을 상승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과다한 설탕 섭취가 심장질환과 관계가 있는 염증의 위험성을 높일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KBS 뉴스 은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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