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아파트·학교에 버려진 자전거도 수거

입력 2014.02.05 (08:37) 수정 2014.02.05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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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방치 자전거 수거지역을 아파트단지와 학교 등 생활 밀접지역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지금까지 도로 등 공공장소에 버려진 자전거만 수거했지만 자전거 이용 인구 증가로 아파트 화단이나 지하창고에 방치된 자전거가 늘어나 수거지역을 늘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 25개 자치구가 지난해 수거한 자전거는 8천482대로 2012년에 비해 41% 늘었습니다.

수거한 자전거는 수거일로부터 14일간 해당 구청 홈페이지 공고를 거쳐 공공자전거 등으로 재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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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아파트·학교에 버려진 자전거도 수거
    • 입력 2014-02-05 08:37:35
    • 수정2014-02-05 13:18:37
    사회
서울시는 방치 자전거 수거지역을 아파트단지와 학교 등 생활 밀접지역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지금까지 도로 등 공공장소에 버려진 자전거만 수거했지만 자전거 이용 인구 증가로 아파트 화단이나 지하창고에 방치된 자전거가 늘어나 수거지역을 늘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 25개 자치구가 지난해 수거한 자전거는 8천482대로 2012년에 비해 41% 늘었습니다.

수거한 자전거는 수거일로부터 14일간 해당 구청 홈페이지 공고를 거쳐 공공자전거 등으로 재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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