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립초 대다수 불법 영어교육 해 와
입력 2014.02.05 (08:45)
수정 2014.02.05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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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사립초등학교 대다수가 영어교육이 금지된 1,2학년에게 영어를 가르쳐 왔다고 서울시 교육청이 밝혔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서울 시내 초, 중, 고교의 교육과정 편성과 운영 실태 등을 점검한 결과, 사립초등학교 40곳 중 30곳이 영어를 몰래 가르쳐 교육운영 과정을 위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학교에서는 영어교육이 금지된 초등학교 1,2학년에게 정규 수업이나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에 영어를 가르치거나 일부 학교에서는 영어시험을 치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교육청은 또 이들 학교가 영어를 가르치면서 외국교과서를 주교재로 활용해 이른바 '영어 몰입교육' 을 해왔다고 전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서울 시내 초, 중, 고교의 교육과정 편성과 운영 실태 등을 점검한 결과, 사립초등학교 40곳 중 30곳이 영어를 몰래 가르쳐 교육운영 과정을 위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학교에서는 영어교육이 금지된 초등학교 1,2학년에게 정규 수업이나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에 영어를 가르치거나 일부 학교에서는 영어시험을 치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교육청은 또 이들 학교가 영어를 가르치면서 외국교과서를 주교재로 활용해 이른바 '영어 몰입교육' 을 해왔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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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사립초 대다수 불법 영어교육 해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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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05 08:45:07
- 수정2014-02-05 08:57:40
서울지역 사립초등학교 대다수가 영어교육이 금지된 1,2학년에게 영어를 가르쳐 왔다고 서울시 교육청이 밝혔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서울 시내 초, 중, 고교의 교육과정 편성과 운영 실태 등을 점검한 결과, 사립초등학교 40곳 중 30곳이 영어를 몰래 가르쳐 교육운영 과정을 위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학교에서는 영어교육이 금지된 초등학교 1,2학년에게 정규 수업이나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에 영어를 가르치거나 일부 학교에서는 영어시험을 치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교육청은 또 이들 학교가 영어를 가르치면서 외국교과서를 주교재로 활용해 이른바 '영어 몰입교육' 을 해왔다고 전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서울 시내 초, 중, 고교의 교육과정 편성과 운영 실태 등을 점검한 결과, 사립초등학교 40곳 중 30곳이 영어를 몰래 가르쳐 교육운영 과정을 위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학교에서는 영어교육이 금지된 초등학교 1,2학년에게 정규 수업이나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에 영어를 가르치거나 일부 학교에서는 영어시험을 치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교육청은 또 이들 학교가 영어를 가르치면서 외국교과서를 주교재로 활용해 이른바 '영어 몰입교육' 을 해왔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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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화 기자 jhw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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