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이등병이 휴가 나와 어머니 살해
입력 2014.02.05 (09:11)
수정 2014.02.05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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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어머니를 살해한 혐의로 23살 조모 이병을 붙잡아 군 헌병대에 인계했습니다.
조 이병은 어제 오후 4시쯤, 휴가를 나와 머무르던 안산시 상록구 자택에서 부대에 복귀할 준비를 하지 않는다고 다그치는 어머니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강원 춘천 모 부대 소속인 조 이병은 지난 1일 3박 4일 일정으로 휴가를 나와 이날 복귀가 예정돼 있었습니다.
조 이병은 어제 오후 4시쯤, 휴가를 나와 머무르던 안산시 상록구 자택에서 부대에 복귀할 준비를 하지 않는다고 다그치는 어머니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강원 춘천 모 부대 소속인 조 이병은 지난 1일 3박 4일 일정으로 휴가를 나와 이날 복귀가 예정돼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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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 이등병이 휴가 나와 어머니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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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05 09:11:47
- 수정2014-02-05 22:30:51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어머니를 살해한 혐의로 23살 조모 이병을 붙잡아 군 헌병대에 인계했습니다.
조 이병은 어제 오후 4시쯤, 휴가를 나와 머무르던 안산시 상록구 자택에서 부대에 복귀할 준비를 하지 않는다고 다그치는 어머니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강원 춘천 모 부대 소속인 조 이병은 지난 1일 3박 4일 일정으로 휴가를 나와 이날 복귀가 예정돼 있었습니다.
조 이병은 어제 오후 4시쯤, 휴가를 나와 머무르던 안산시 상록구 자택에서 부대에 복귀할 준비를 하지 않는다고 다그치는 어머니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강원 춘천 모 부대 소속인 조 이병은 지난 1일 3박 4일 일정으로 휴가를 나와 이날 복귀가 예정돼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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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기자 ba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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